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마자키 고우 (문단 편집) ====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ryu-ga-gotoku.com/img_sub_cast04.jpg|width=100%]]}}} || 최종보스역으로 손색이 없는 캐릭터임에도 3편에서 쉽게 퇴장시킨 것이 제작진도 아쉬웠는지 후속작인 4편에서 재등장한다. 3편의 엔딩 이후 오키나와 제2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사에지마 타이가(용과 같이 시리즈)|사에지마 타이가]]를 알게 되고 그에게 사실 25년전 습격사건때 우에노 성화회는 괴멸되지 않고 아직까지 건재한데다 동성회와 친척 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사에지마를 부추겨서 본래 계획하고 있던 형무소 탈옥계획을 실행한다. 사에지마를 탈옥계획에 끌어들이기 위해서 마지마와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등[* 25년전 습격사건 당일 마지마가 찾아오지 않은 이유가 사실은 마지마가 우에노 성화회와 협력해서 사에지마를 배신해서 그랬다는 식으로 복수심을 부추겼다.] 초기에는 악당스러운 모습이 남아있어서 사에지마를 배신할 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 사에지마가 자신을 먼저 벽 위로 올려보내고 추격해 온 간수들에게 포위당한 위기의 상황에서도 먼저 탈출하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아서 사에지마가 간수들을 모조리 때려눕히고 벽을 올라가려다가 힘이 다해서 떨어질 위기에 처했을때 나타나서 구해준다. 그리고 하는 말은 '''"네가 두번째다. [[키류 카즈마|나를 믿어줬던 사람]]은."''' 그 후 이번에는 네 차례라면서 사에지마에게 먼저 탈출하라고 말하고 사에지마와 형제의 연을 맺게 된다. 하지만 사에지마가 내려가던 도중 모든 일이 끝나면 둘이 힘을 합쳐서 새롭게 시작해보자는 '''너무나도 훌륭한 [[사망 플래그]]'''를 성립한것이 화근이 되어서 형무소 간수인 사이토의 총격에 당한다. 직후 사에지마에게 오키나와에 있는 키류를 찾아가라고 말한 다음 사이토와 같이 형무소 옥상에서 바닷속으로 떨어지는 동귀어진을 시도한다. 다행히 극적으로 살아남아서 키류가 있던 나팔꽃 앞의 바닷가까지 떠내려왔고 키류에게 형무소 소장실에서 훔쳐온 파일[* 1편의 100억엔의 유출정보(사실 이 돈은 사설감옥인 오키나와 제2형무소 설립자금이었다). 그리고 경시청이 동성회를 말아먹고 우에노 성화회에게 동성회(의 마지마조)가 맡은 카무로쵸 힐즈 사업을 넘겨서 서로 공생하려는 계획 등.]을 보여 주면서 그에게 도움을 청한다. 키류는 그것을 받아들이지만 하마자키를 잡기 위해서 ~~용케 살아남은~~ 사이토와 휘하 형무소 간수들이 추격해오게 된다. 이때 사이토를 비롯한 간수들과 맞서 싸우는 키류의 뒤를 호위하며 [[사에지마 야스코]]를 카무로쵸로 무사히 보내지만 자신은 등에 큰 부상을 입어서[* 간수 사이토에게 맞은 총부상이 악화되었다.] 함께 가지 못하고 쓰러지고 만다. 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만다. 이후 하루카가 전화를 통해서 키류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다. 그가 키류와 사에지마에게 전해달라며 한 마지막 유언은 '''"경찰의 손에서 우리들의 동성회를 지켜줘. 동성회는 우리들의 살아온 증표다"''' 하루카 또한 하마자키가 과거에 키류를 칼로 찌른 것 때문에 대놓고 적대감을 드러냈었지만 그가 키류를 도와주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하마자키를 다시보게 되었고 그가 병원에 입원했을때 죽기 전까지 그를 잘 간호해 주었다고 한다. 전작에서 전형적인 삼류악당같은 모습을 보였다면 이번 작에서는 개과천선하여 자신을 믿어줬던 키류와 사에지마를 목숨이 다할 때까지 도와주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전작과의 캐릭터성의 갭이 크다는 의견도 있지만 비중이나 캐릭터성이 매우 어설펐던 3편과 달리 진심으로 개과천선하여 주인공들을 돕고 자신을 희생하기까지 하는 모습 덕분에 평가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또한 배신이라는 키워드가 4편을 통괄하는 주요 내용이기 때문에 믿어준 키류를 면전에서 배신[* 3편에서 하마자키조를 10명 남짓으로 이끌어가던 내용을 생각하면 정말로 주변 사람을 믿지 않는 성격이란걸 알수 있다. 평생 이렇게 살아왔는데 대뜸 죽이려고 까지 했던 자신을 믿고 재기할 기회를 준다고 하니 여러 감정이 교차해 대뜸 충동적으로 번화가에서 키류를 칼로 찔러버리고 그러고나서 옥살이를 하며 스스로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자 어느정도 마음을 고쳐먹은 모양. 어쩌면 탈옥한 자신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은 키류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절박함도 섞였을 것이다.]하고나서 개과천선한 인물이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4편에 있어서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할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